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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4 1.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 많은 사람들은 평생 동안 워낙 많이 변하기 때문에 수십 년간 같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 비슷한 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돈은 80년짜리 수명 하나가 아니라, 아마도 20년 단위의 네 개 수명을 가질 것이다. -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2. 보이지 않는.. 2023. 7. 24.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3 1.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2.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는다. 당신의 차에만 감탄할 뿐이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3. 부의 정의 -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 ‘부는 .. 2023. 7. 24.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2 1.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복리의 속성은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복리의 힘을 간과하게 만든다. - 위험한 점은 복리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 우리가 복리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이다. - 고찰: 사람들은 언제나 수익률에 집착하는 것 같다. 돈을 백만원을 넣던, 천만원을 넣던 2배를 먹으면 2루타, 3배를 먹으면 3루타라고 말하듯이 수익률을 칭송한다. 물론, 높은 수익률은 분.. 2023. 7. 19.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1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 고찰: 어떤 이가 투자에 있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잡코인이나 잡주식에 몰빵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 말이다. 이를 비합리적으로 보는 것부터 '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2023. 7. 19.
김승호 저자, 돈의 속성 - 기억에 남는 구절 3 1. 자산배분이란, 현재 자금을 그 목표나 리스크 용인도(risk tolerance)와 투자기간에 따라 배분한 후 투자 방향을 정하는 일이다. 첫째, 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둘째,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하고 셋째, 리스크 허용한도를 설정한다. ->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을 축구 선수와 감독의 전술로 비유한 것이 흥미로웠다. 2.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하지만 떨어지는 칼을 잡을 때 가죽장갑을 끼고 있으면 어떨까? 여기서 가죽장갑의 한쪽은 분할매수고 다른 한쪽은 회사의 본질 가치에 대한 확신이다. -> 테슬라, 비트코인 급락 시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3.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7가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 2023. 7. 17.
김승호 저자, 돈의 속성 - 기억에 남는 구절 2 1.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2.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3.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4. 재산은 ‘자본 × 투자이익률 × 기간’의 합계다. 즉,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에 달려 있다. 일찍 시작할수록 훨씬 유리하다. 5. 투자하기에 의미 있는 액수의 금액 (예를 들면, 20대는 3,000만 원, 30대면 1억 정도, 40대는 1억 이상)을.. 2023. 7. 16.
김승호 저자, 돈의 속성 - 기억에 남는 구절 1 1. 돈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돈의 지극히 평범한 가치다. 2. 돈의 다섯 가지 속성 - 돈은 인격체다. - 규칙적인 수입의 힘 - 돈의 각기 다른 성품 - 돈의 중력성 - 남의 돈에 대한 태도 3.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 - 돈을 버는 능력 - 돈을 모으는 능력 - 돈을 유지하는 능력 - 돈을 쓰는 능력 이는 각기 다른 능력으로 이해하고, 각각 다르게 배워야 한다. 4. 작은 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줘야 한다. 5. 나보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하는 일은 그들과 동업하는 것과 다름없다. 거기다 그들이 원하지 않아도 언제든 동업이 가능하다. 이제 필요한 건.. 2023. 7. 13.
오직 한국에만 있는 전세 제도! 전세 사기와 정부의 구제책! 1. 전세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전세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세란 무엇일까요? 전세는 임차인이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많이 내고 월세를 내지 않고 집을 빌리는 방식입니다. 보증금은 집값의 50~80%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임대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은 다시 돌려받습니다. 전세는 한국에서만 있는 특별한 제도입니다. 외국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전세의 장점은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보증금이 집값과 비슷하게 책정되기 때문에 집주인은 집을 관리하거나 개선하는 데 투자할 동기가 있습니다. 임차인은 집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고, 이사할 때도 부담이 적습니다. 전세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전세..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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