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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5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5 1. 나의 투자 이야기 -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찰리멍거) - 중요한 재무 결정은 저녁 식탁에서 이뤄진다. 종종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가 실망할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내려진다. 1.1. 나의 저축 전략 - 독립성이란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다.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기대치를 낮추고 내가 가진 것보다 낮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 우리 가족의 재무 계획 중 자랑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젊은 나이에 세워놓은 생활양식 욕구에 대한 골대를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게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이진 않다. 우리 가족에게 효과가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서로 .. 2023. 7. 24.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4 1.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 많은 사람들은 평생 동안 워낙 많이 변하기 때문에 수십 년간 같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 비슷한 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돈은 80년짜리 수명 하나가 아니라, 아마도 20년 단위의 네 개 수명을 가질 것이다. -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2. 보이지 않는.. 2023. 7. 24.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3 1.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2.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는다. 당신의 차에만 감탄할 뿐이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3. 부의 정의 -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 ‘부는 .. 2023. 7. 24.
모건 하우절 저자, 돈의 심리학 - 기억에 남는 구절 2 1.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복리의 속성은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복리의 힘을 간과하게 만든다. - 위험한 점은 복리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 우리가 복리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이다. - 고찰: 사람들은 언제나 수익률에 집착하는 것 같다. 돈을 백만원을 넣던, 천만원을 넣던 2배를 먹으면 2루타, 3배를 먹으면 3루타라고 말하듯이 수익률을 칭송한다. 물론, 높은 수익률은 분..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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